바다에 나가 미역 따고, 식당에서 손님들 밥하고, 치킨집에서 닭 튀기고, 24시간이 모자란 남자, 광현 씨. 그가 이토록 열심히 사는 이유는? [인간극장] KBS 260608 방송

바다에 나가 미역 따고, 식당에서 손님들 밥하고, 치킨집에서 닭 튀기고, 24시간이 모자란 남자, 광현 씨. 그가 이토록 열심히 사는 이유는?

방송일: 2026. 6. 8. | KBS 인간극장

바다에 나가 미역 따고, 식당에서 손님들 밥하고, 치킨 장면1바다에 나가 미역 따고, 식당에서 손님들 밥하고, 치킨 장면2바다에 나가 미역 따고, 식당에서 손님들 밥하고, 치킨 장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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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음악] 아침일찍 바다로 달려나온 광현씨. 날마다 보는 바다건만. 오늘따라 눈맞춤이 유난히 길다. 안 들어가세요. >> 네. 아, 저도 가게 저 여기서 갈아입으려고. >> 차에서 나온 건 대녀들이 쓰는 태화. 건데 제가 지난번 작업때 모르고 따두고 와가지고 >> 태학의 주인이 된지 글이 오래되진 않았지만 광현신 울진군에서 활동 중인 해남이다. >> 다이 안 좋고 파도가 좀 있고 그러면 불에 들어갈 때 솔직히 조금 무섭긴 해요. 아직도 해남이 된지 >> 이제 겨우 1년 반. >> 두려움이 있는 건 당연한 일이다. >> 형님 혹시 안고 있으세요? >> 네. >> 있으세요? >> 어떤 거요? >> 뿌리는 거 안티고 있어요? >> 아, 그거 없어요. 앞도 참으로 이렇게 >> 차우님 [웃음] >> 예. 오 그 망향은 파도 어땠어요? 와 여기 완전 장판이네. 아양을 조금 치긴 했는데 >> 예 >> 취소 잘못한 거 같아. >> 아 >> 했었어야 되는데 오늘 아이 날씨가 이게 바다 날씨 정부 수가 왼쪽은 지금 한 번도 작업 안 한 거죠. 그러면 >> 다른 분이 한번 답을 갔다 오셨는데 >> 올해는 조금 깊은데 좀 많이 났다고 맞아 맞아 검은 그쪽도 >> 요분들이 해녀 협회를 만드신 그래서 나중에 초대해 주셔 가지고 제가 들어오게 >> 이분들 덕분에 지금 저희가이 일이 그래도 많이 생겨 가지고 여기 여기저기 많이 다니고 있어요. 지금 이제 울진군에서 이제 해녀 해남 해녀 학교라는게 생기고 또 교육이 생기고 그러면서 이제 그 기수분들 위주로 해서 우리 해남 해역 협회가 생겼고 저희가 한 20여 명 지금 구성되 있습니다. 네. 해녀들이 고령화되면서 물질도 인력난이 심해졌다. 광 씨 같은 지원자들이 적지 않아서 울진군에선 학교를 통해 초보 해남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한치압도 알 수 없는게 인생이라더니 평생을 서울에서 살아온 [음악] 광현 씨가 울진에 와서 해남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온양 >> 목적지에 도착했다. >> 너울이 있으니까 좀 조심하긴 해야 되겠다. 어 그러니까 저저사가 좀 돼 가지고가네네네네네 와 미역 안돼 >> 까반게 다 미역이에요 >> 여기는 어째 할 계획이에요 >> 이게 지금 뭐요 오늘 얘기가 잘돼서 하면 뭐 최대한 빨리 해 달라고 그러시더라고요. 예. 워낙 요즘에 해녀분들 구하기가 힘드니까네. [음악] 3월에서 5월까지의 올진바다는 미역이 제철이다. >> 본격적으로 따기 전 미역 상태를 확인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나온 길이다. [음악] 맨몸으로 바다에 뛰어드는 일도 이젠 꽤 익숙해졌다. [음악] 바닷 속에 미역들이 가득하다. 갯바위 틈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는 자연산 돌미역이다. 사람 손으로 직접 뜯어야 하기 때문에 수학 처리되면 [음악] 해녀들을 동원해 채치 작업을 진행한다. 한 바퀴 둘러보고 돌아온 광현 씨. 아 미 >> 손의 미역이 한 가득이다. 좋네. >> 다 녹아가 녹아버려서 >> 개빠죠. 아니요 앞쪽에 >> 수심 깊은 데는 >> 깊은 데는 지금 다 녹아 가지고 끝이 >> 아 수심 깊은 데를 다 놓고 >> 그다음에 쪽에 >> 갯바이 쪽이 >> 양도 많고 오케이 오케이 >> 이것도 괜찮아요. 경웅님 >> 저쪽도 많이 저깐 좀 가야 되는데 >> 그러니까 더 가요. 저쪽으로 어 더가 더가 저 밑으로 >> 저기 >> 밑으로 계속 가야 돼. 저 >> 아직 한창 작업을 해야 할 시기인데 미역이 녹고 있다니 큰 일이다. >> 뭐래? >> 요게 보면 요게 요게 이제 >> 원래 미역이가 이렇 자라거든. 요걸 기가 없어. 그런데 원래 뭐 요만하게 해서 자라가지고 많치 자라짓는 거야. 예. 자라는 건데이는 이제 군수가 안 먹었어. >> 음. >> 군수가 안 먹고 그래가지고 이제 미역을 해 가지고 열어 갖고 말라가 팔면 되는 거고이기는 하마 시간이 너무 많이가 가지고 군수가 다 밥 먹어 가지고 이파리가 없잖아. 이런 거가 되게 이파리가 없어. 그렇길에 이런 거는 못 쓰는 거고 >> 여기서 내려가 >> 먹는 것도 있고 먹는 것도 있고 다 >> 환경 변화로 수온이 오르면서 바다 생태계도 영향을 받고 있다. 점점 거칠러지는 파도에 오늘은 이만 철수하기로 했다. >> 여기저기 확인할 꽃들은 다 보고 왔다. >> 양은 여기 많은데 저기 뭐지? 끝에가 똑같이 >> 끝에가 좀 안 좋아요. >> 끝에는 이제 놓기 시작했지. >> 저쪽보다 조금 상태가 나와야. 이게 연 많이 되잖 빨리 했으면 예. >> [음악] >> 미역이 더 높기 전에 하루라도 빨리 따는 수밖에 없다. >> 무태 돌아오니 마음이 급해진다. >> 빨리 하고 점심 장사하러 가야지. >> 목구멍이 포도청인데 어쩌랴? 답사를 하든 미역을 따든 불러주는 대로 달려가고 있지만 아직 돈벌리가 되진 않는다. >> 저희가 지금 정식 해녀가 아니어 가지고 돈을 받는다기보다는 이제 저희가 이만큼 할 수 있다를 보여주고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거죠. 저희가 해 준다고 막 다녀도 부르는 데가 없어 가지고 하고 싶어도 못 하는들이 많았거든요. 지금은 올해 막 전화오고 해 달라고 하는 데들이 그래도 좀 있어서 올해는 좀 자주 들어가는 편이에. 서둘러 달려온 곳은 한적한 [음악] 바닷가에 자리잡은 작은 모텔. 광현신이 모태를 임대해 운영하고 있다. >> 거기 211호에다가 문 열어 놨거든요. 2층 올라가자마자 바로 왼쪽이 >> 해남 동료들에게 씨꽃을 내어주고 주방으로 달려온 광현 씨. 모텔 1층에 딸려 있는 작은 식당도 함께 꾸려가고 있다. >> 하는 작업하는 날마어 좀 더 갖꿔야 심장 >> 좀 있으면 손님들이 들이닥칠 시간이라 엉덩이 붙일 틈이 없다. 차가운 바닷물과 씨름하다 혼날은 뜨끈한 부대찌개가 재격이다. >> 원인 뜨고 싶은 대로 >> 같이 앉아 한 술 뜨면 조으렴만 >> 캠이 떨어져 가지고 다른 걸로 지금 테 >> 하세요. 저희 준비좀 하고 아이고이 바다가도 놀아 >> 오전에 그 그 고된 작업 바다 일하고 보셔 가지고 이게 또 장사도 하시고 지금도뭐 집사 못 드시지만 슈퍼맨 슈퍼맨 >> 끝나면 엄청 몸이 힘들거든요. 그래서 또 끝나고 식당일도 하시고 하시니까 엄청 대단하신 거 같아요. 체력도 정신력도 엄지 >> 척이다. >> 예. 잘 먹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음악] >> 열심히 살아가는 이들에겐 저마다의 이유와 동력이 있다. [음악] 힘들고 고단해도 광현 씨가 쉬지 않고 달리는 이유. 하루를 이틀 살아가는 이유는 단 하나다. 애들 >> 때문에 더 열심히 하는 거지. 뭐 저 혼자 하면 뭐 그렇게 돈 많이 안 필요하 도모로서 다잖아요. 못 해 주면 마음 쓸데 없는 거는 안 해 주더라도 필요한 거 못 해 주지는 않으려고요. [음악] 아이들에게 부족함 없는 아빠가 되어 주고 싶다. >> 왜 왜 이렇게 별퉁해? >> 어 >> 그러면 >> 응 근데 왜 그래? >> 모텔 1층에 살림집이 있다. >> 신발 좀 넣어라 이놈들아. >> 한 번은 안 넣냐? 오늘 뭐 줄 거 있어? 그리고 여기 만들었어. 우리 반. >> 그게 뭐야? >> C라스. >> 유리병 깨진 거 아니야? 아니. >> 응. 맞아. C라스가 >> 바다에 떨어져 있던 유리 아니야. >> 뭐 물어볼 건데? >> 수학 물어볼 거야. >> 영어 물어볼까? >> 영어는 할 수 있어. 영어는 할 수 있. >> 영어는 할 수 있어. >> 지야. 쟤 딸기 씻어 줄까? >> 어. 아빠 그럼 이거 해 봐. >> 뭐이가 뭔줄 아냐고. >> 광현신 초등학교에 다니는 두 딸을 홀로 키우고 있다. >> 너보다 잘 어 >> 광현 씨보다네 살 연상이었던 아내 [음악] 연화 씨. 목숨보다 사랑했던 아내는 둘째 지하를 낳고 첫돌이 다가올 무렵 말기 암진단을 받았다. 씩씩하게 암과 맞서 싸웠지만 [음악] 5년 전 결국 가족들의 곁을 떠나고 말았다. 서울에 살 때는 이제 제가 태극 뭐 직장 생활을 하거나 뭐 회사를 하거나 그러면 이제 끝날 때까지 이제 못 들어와서 학원을 많이 보냈는데 여기 오면서 딱 하나는 이제 언제든 왔을 때 내가 집에 있는게 좋아. 애들이 왔을 때 제가 집에 있는게 좋아서 왔거든요. >> 그런 이유가 가장 커. >> 예. 그게 제일 컸어요. 그거 내가 >> 사람들에겐 저마다 다른 행복의 잣대가 >> 있다. >> 광현 씨에겐 그것이 시간이었고 >>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지금이 시간이 무엇보다 >> 소중하다. 다음날 아침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고 오늘도 식당으로 출근했다. 울진에 내려온지도 벌써 3년이 넘었다. 제일 큰 이유는 코로나 때문에 오게 됐는데 코로나 때 이제 제가이 퇴근하고 그러면 학진자 생기고 그러면 애 아이들 학교 학교든 학원이든 이게 전화가 와요. 어 학진자가 생겨서 이제 데리고 가야 될 것 같아. 일을 하다가 중간에 이제 대리로 가면 항상 우리 애들이 꼴집까지 남아 있고 그대로 저희 친형님이 텐션을 해 보면 어떻겠냐 그럼 평일에는 애들이랑 같이 좀 있고 주말에는 바꾼데 그거는 어쩔 수 없는 거고 좀 지수기 때 한가할 때는 애 애들이랑 놀아 그때 애들이랑 놀라 어떻냐 이해가지고 그다 생각을 하고 그 얘기 듣고 진짜 한 3개월 만에 3개월 정도 만에 여기 물진을 이제 찾게 돼서 바로 내려오게 된 거 같아. >> [음악] >> 처음엔 계획대로 펜션을 열었지만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어 작년 가을에 정리했다. 때마침이 모텔를 발견했고 임대에 운영하게 됐다. >> 윤녀아 나 미안한데이 흑설탕 하나 사와야 될 거 같아. 흑설탕하고 >> 흑설탕하고 >> 요거 참기름 큰 거 있잖아. 큰 거 있으면 큰 거 하는 거 캐드 캐리든 거 큰 거 있을 거야. 그거 하나라도 >> 누구예요? >> 그냥 우리 큰아들 없으면 제가 솔직히 좀 힘들겠죠? >> 아니 혼자 다 해야 되는데 제가 이제 농담식으로 야 일할 때 있으면 가. 어 나 괜찮으니까가 그러거든요. 근데 자기는이 생활이 너무 재밌다고 그래서 아이 뭐지? 상가로운 상가없고 이제 그런 생활에 적응해 버릴까 봐 조금 걱정되긴 해. >> 어떤 거 >> 이거밖에 없어. 게 >> 아 그거면 됐어. 그 나중에 하고 너 어저께 안 나간듯 안 나갈 것처럼 마들이 나갔더라. >> 다 잡아왔죠. >> 뭐 잡아왔어? >> 한치랑 잡았어. 보여줘 봐. 여기 있는 거 말고어 >> 갑징어랑 한치 한치 세 마리랑 카보징어 두 세 마리 그럼 더 많이 잡아놨어야지. 고거 잡아보면 어떡해? >> 한치 잡으라 낚시를 안 해. >> 저거 오늘 뭐 해 줄 거야? >> 볶으면 먹죠. 저거는 >> 스케해줘. 스케 >> 스케가 뭐 제일 쉽죠? 물에 담갔다 빼는 거 윤역신 광현 씨가 올진에 올 때 따라내려왔다. >> 걱정하는 얘기는 많이 들었죠. 뭐 그냥 직장 갔는 것도 직장 갖는 건데 여기서 할 거를 생각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되지 않겠냐 하는데 아 그냥 큰 생각 없이 살고 있을다가 뭐 자리 잡을 시비가 되면 알아서 자리 잡지 않겠냐고 얘기했던 거 같아 >> 식당 영업 준비가 끝나면 이번엔 객실 차례 >> 가는데 는 내가 할게. 나는 내가 할게. 만 해.로 한번 로지 내려가. 봤어. 아니 >> 참 하고 내려가려 그랬죠. 아 >> 어 분홍 분 그런게 없어요. 이제 할 수 있는 거 음 >> 할 수 있는 사람의 >> 아 >> 하는 구조라서 그냥 상황에 맞춰서는 거예요. >> 네. 뭐 누가 이거하고 누가 이거하고 막 따져서 하기에는 사람이 없어 갖고 식당운용은 물론 객실 관리도 두 사람의 힘으로 해내고 있다. 제일 많은 분들이 국토 종주하시는 분들 이제 자전거로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걸어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래서 제가 9월 달에서부터 시작했는데 지난 1월 달에서부터 3월 달이 엄청 힘들었어요. 날이 추우니까 손님이 하나도 없어 가지고 윤영이랑 저랑 나와 가지고 하루에 한 팀도 못 받고 들어간도 있어요. 처음엔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날씨가 풀리면서 요즘은 그럭저럭 손님이 든다. [음악] 욕심을 버리고 마음을 비우면 행복해진다는 삶의 이치를 광현신 오래 전에 터득했다. >> 할 일을 다 마치고서야 늦은 끼니를 때온다. >> 저희 먹으려고요. >> 가게 메뉴가 그대로 두 사람 밥상이다. >> 예. 하겠습니다. [콧방귀] >> 17살 차이에 성도 다른 이상한 부자지간 >> 장보로 나가요? 정보가 없어. 다 이게 좀다 다이수나 가서 그다 적어 놓은 거면서 어 나렌징 사 줘야 돼. 여기 오면서부터 계속 있었으니까 아 오기 전서부터 와 저희 집에 와 있었으니까 한 4년 됐죠. 어렸을 때 학교 다닐 때는 방학 때 여름방학 겨울 겨울방 해가지고 그때 와서 뭐 길게는 뭐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방 끝날 때까지 있다고는 [목을 가다듬음] 아닌가? 중학교 때가? >> 네가 2009년에 몇 몇년 >> 몇 학년이야? >> 몇 살이야? >> 아이 뭐 세개 11살 >>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때 4학년 4학년 때 근데 애들이 다 작아 가지고 제 머릿속 쪽에는 이제 더 어리게 기억이 되는데 2009년에 바뀌었어. 얘도 그러고 밑에 남동생도 그러고 여동생도 그러고 엄청 잘 따았어요. 제가 자고 있으면 옆에 누워서 자고동하고 >> 광현 씨 아내가 첫 결혼에서 낳은 아들인 윤역 씨 피를 나누는 대신 마음을 나눴다. 어스름이 깔려오는 저녁. 윤역 씨가 또다시 바다로 출동할 시간이다. 조심히 갔다 오십시오. 자 조심하시고. 광현 씨를 따라 낯선고장 올진에 정착한 후 윤역신 바다 낚시에 취미를 붙였다. >> 후포에 저 갑징어 소식이 들려왔고 갑징어 잡으러 가고 있어요. 그 뭐 안 잡히면은 다른 거라도 잡으려고 낚싯 때 일단 두대 챙기긴 했는데 딴 거 봐야죠. >> 없네요 아직. 이제 그럭저럭 이력이 붙어서 손맛이 꽤 쏠하다. 여기 낚시할 때는 잘 안 움직여요. 견지는 범위를 좀 다르긴 할 수 있어도 움직이지 않는 거 같아요. >> 포인트를 정했으니 낚싯줄을 던질 차례. 그런데 아무래도 잘못 던졌나 보다. 풀이 풀 풀이야. 풀 풀 풀 풀 풀 자주 걸려. 어 해사합니다. 잠깐 [웃음] 겁나 큰 끈데.네 네. 바닥 긁으면은 가끔씩 올라와요. 한 번씩. 오늘은 횡제수가 있는지 낚싯줄을 던지자마자 논먼 해삼이 얻어 걸렸다. [음악] 어머니가 곁에 있었다면 이런 즐거움을 나눌 수 있었을 텐데 여전히 그립고 아쉽다. >> 너무 생각나는 거는 항상 나죠. 뭐 할 때 아이 자리에 있었으면은 뭐 했을 텐데 하는 그 생각이 나긴 하죠. 항상 저는 그래도 엄마 되게 오래 봤잖아요. 제 그 제 그까 지금 여기 있는 아기 둘 말고 저랑 둘째랑 셋째는 엄마랑 되게 오래 시간을 보냈던 애들이다 보니까 뭐 하면은 생각나는게 계속 있긴 하죠. 안 돼. 저희보다 저희는 엄마를 잃어버린 건데 배우자를 잃어버린 거잖아요. 그죠? 슬픈 거는 더 슬프지 않았을까 싶어요. 이곳에 머무는 건 광현 [음악] 씨에게 건내는 나름의 위로이자 사랑이다.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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